2009년 10월 16일 금요일

페데리코 펠리니

 현대 영화의 정점을 찍었다는 표현이 과하지 않을 정도로 탁월한 재능을 자랑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위대한 거장이다.

 그가 창조한 이야기 속엔 우리의 인생이 투영되어 있다.

 마치 나의 마음 속을 훤히 꿰뚤어 본 펠리니가 재창조를 통해 그걸 스크린에 구현해 내고 있다

 

는 착각을 할 만큼 통찰력 있는 작품들을 빚어 냈다.

 그런 그의 깊은 고뇌를 간접적으로 표현한 작품인 '8과 2분의 1' 같은 영화를 보면 예술가의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라는 도구를 마치 장난감 다루듯이 능수능란하게 가지고 놀았었던 놀라운 예술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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